오승환은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마무리 투수(클로저)입니다.

1982년 7월 15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철완 마무리'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KBO 리그(한국 프로 야구)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2023년 기준 400세이브 이상을 달성하여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입니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 라이온즈를 통해 KBO 리그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2006년부터 마무리 투수로 전환해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선수로 성장하여 팀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오승환은 2023년 현재 삼성 라이온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과거 주요 활동 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 라이온즈 (2005~2013년, 2021년~현재)

- 일본 NPB 한신 타이거스 (2014~2015년)

- 미국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및 시애틀 매리너스 (2016~2018년)

- 국내 복귀 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재합류했습니다.

각 시즌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승환의 주요 성과는 KBO 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로,

2024년 기준 456세이브(시즌 최다 기록 포함)를 달성했습니다.

주요 수상 이력:

- KBO 세이브왕 5회 (2006, 2008, 2010, 2011, 2013)

- NPB 챔피언십 우승 (2014년 한신 타이거스 소속)

-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6년 도하 대회, 2014년 인천 대회)

-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 대표 선수로 참가하여 활약했습니다.

오승환의 별명 '철완 마무리'는 그의 강력한 투구력과 불의의 영역에서의 안정감에서 비롯됐습니다.

별명 이유:

- 강한 어깨와 높은 체력으로 마무리 상황에서도 압박 속에서 균형을 유지합니다.

- 150km/h 이상의 패스트볼과 예리한 슬라이더를 구사해 상대 타자를 압도합니다.

- 긴 경력 속에서 누적된 경험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대처하는 모습에서 유래했으며, 한국 팬들에게 사랑받는 별명입니다.

오승환의 KBO 리그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산 기록 (2024년 기준):

- 세이브: 456회 (역대 1위)

- 방어율: 평균 1.85

- 승리 기여도 (WAR): 약 30 이상

- 시즌 최다 세이브: 2011년 47세이브 (KBO 기록)

그의 기록은 안정된 투구와 장기 활동을 통해 한국 야구 역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오승환은 2016년부터 MLB에 진출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동했습니다.

MLB 주요 기록:

- 2016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데뷔, 통산 방어율 3.31 및 73경기 등판

- 세이브 18회, 홀드 21회를 기록하며 중간 계투에서 안정감을 보였습니다.

- 아시아 투수 특유의 변화구 활용으로 호평받았으나,

2017년 도핑 테스트 양성 판정으로 6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8년 시즌 후 한국으로 복귀하며 MLB 경력을 마감했습니다.

오승환의 주요 논란은 2017년 미국에서의 도핑 테스트 양성 판정입니다.

개요:

- 2017년 미국 메디컬 테스트에서 금지 물질(클로스트볼) 검출로 60경기 출전 정지 처분.

- 오승환 본인은 실수로 인한 복용을 주장하고 사과했으며,

이후 한국 복귀 시 청문회를 통해 사과하고 재기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이미지 훼손을 겪었으나,

높은 기록과 팬 서비스로 신뢰를 회복했습니다.

2024년 현재, 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마무리 투수로 활약 중입니다.

최근 성과:

- 2023년 시즌 통산 세이브 400회 돌파 달성

- 여전히 140km/h 이상의 속구와 정교한 제구력으로 경기를 지배합니다.

- 삼성 라이온즈의 선배 역할을 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 은퇴 계획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건강 관리에 주력하며 계속 뛰고 있습니다.

오승환의 개인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생: 1982년 7월 15일

- 출신지: 전라북도 군산시

- 신체 조건: 키 183cm, 몸무게 90kg

- 포지션: 우완 투수 (마무리 전문)

- 결혼 여부: 기혼, 가족 구성원과 조용한 사생활을 유지합니다.

- 기부 활동: 꾸준히 사회 복지 기관에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승환의 투구 스타일은 강력한 패스트볼과 치명적인 변화구 조합으로 특징지어집니다.

주요 구종:

- 패스트볼: 직구 구속 145~150km/h (속구 중심)

- 슬라이더: 120~130km/h 대로 예리한 꺾임으로 스트라이크존 공략

- 포크볼 또는 체인지업: 주로 우타자를 상대로 삼진 유도에 활용

장점은 위기 상황에서 심리전과 체력 관리에 능해 '철완' 이미지를 유지합니다.

오승환은 한국 국가대표로 여러 국제 대회에서 활약했습니다.

주요 참가 대회:

-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핵심 투수로 기여

- 2009년, 2013년 WBC: 마무리 역할로 한국의 준우승과 4강 진출 지원

-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또 다른 금메달로 병역 혜택 받음

- 2019년 프리미어 12 대회: 은퇴 직전 대표로 선발되어 경험 전수

대회에서의 성적은 높은 압박 속에서도 안정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